지치지않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픈건 미안한 일이 아니다]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여느 날과 같이 약속을 미루며 사과하던 내게 친구는 말했다.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거잖아. 그러니까 아픈 건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열여덟의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그동안 살아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아픈 것은 미안한 일이 아니라고. 앞으로도 자주 아프겠지만, 더는 스스로를 짐으로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또 살아낼 수 있을 테니까. 우리는 함께 이 터널의 끝을 지나고야 말 테니까.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희우 #당연한하루는없다 #수오서재 #함께살아가는세상 #미안해하지않아도돼 #살아낸것만으로도대단한일 #아픈건미안한일이아니라고 #지치지않고 #살아낼수있을테니 #함께이터널의끝을지나고야말테니 #감동에세이 #위로에세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