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일기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독다독]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예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크고 작은 차별, 모욕, 비난 때문이거나 정말 열심히 했는데 회사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였다. 근데 요즘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뭐라도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라고 할까? . 언젠가부터 일은 내가 열심히 하는데 나의 가치가 아니라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 ⓒ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나도 성장하고 회사도 성장하고 나도 회사도 돈 많이 벌고 나도 점점 변신하고 있고 회사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그런 회사 있겠지요? . https://youtu.be/XeItnpc5AUE 이전 1 2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