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냄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의 냄새]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아픈 몸은 자주 위태롭다. 삶이 폭탄같은 불행을 던질 때마다 할머니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꺼내 본다. 커튼 사이로 들려오던 할머니의 목소리를 떠올린다. 무조건 버티고 방긋방긋 웃어? 그 말이 불씨처럼 내 안에 자리 잡아, 내가 웃을 때마다 환하고 따뜻하게 살아났다. 어떤 시간도 결국 나의 삶이니까, 선명한 기쁨들을 마주하기 위해 눈을 더 크게 뜨고 행복의 냄새를 찾아다닌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600657 당연한 하루는 없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