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의가치

(2)
[다독다독]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천둥 번개가 치는 날이면 집안의 어린이들은 일제히 울음을 터뜨렸다. 장마철의 어느 밤이었다. 거센 비가 쉴 새 없이 내리고 있었다. 번쩍하고 창밖이 잠깐 하얘졌을때 나와 세 명의 남자애들은 모두 침을 꿀꺽 삼켰다. 빛보다 느린 소리가 도착하기까지의 짧은 사이동안 두려워하며 있었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저는 번개 구경하는걸 아주 좋아하고, 천둥소리를 매우 무서워합니다. 자연의 신비와 웅장함, 두려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걸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은 밝은 달과 별을 보며 자연을 느껴봅니다. .. 예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크고 작은 차별, 모욕, 비난 때문이거나 정말 열심히 했는데 회사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였다. 근데 요즘 내가 회사를..
[다독다독]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예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크고 작은 차별, 모욕, 비난 때문이거나 정말 열심히 했는데 회사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였다. 근데 요즘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뭐라도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라고 할까? . 언젠가부터 일은 내가 열심히 하는데 나의 가치가 아니라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 ⓒ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나도 성장하고 회사도 성장하고 나도 회사도 돈 많이 벌고 나도 점점 변신하고 있고 회사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그런 회사 있겠지요? . https://youtu.be/XeItnpc5AUE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