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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많이 보고 싶었으므로
여행을 크게 즐기지 않으면서도 뉴욕까지 날아갔다.
원만큼만 가까운 친구라면
스리슬쩍 변명하고 가지 않았을 텐데,
누군가를 좋아하면
확실히 무리하게 된다.
아끼는 마음의 척도를
얼마나 무리하느냐로
정할 수 있지 않을까?
◎ 정세랑 - 지구인 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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