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사람 마음속을 잘 알아차리는 고양이. 다키모리 고토 -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우리 애(고양이)는 조금 특이해요.
이름은 히메인데요.
보통 고양이랑은 조금 달라서
사람보다 사람 마음속을 더 잘 알아차려요.

일찍 나가야 하는 날 아침에는
꼭 그 시간에 깨워주고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좀 누워 있으면
저한테 다가와서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요.

그래서 히메가 있으면
쓸쓸한 기분같은 건 전혀 들지 않아요.

© 다키모리 고토 지음, 손지상 옮김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자음과 모음

반응형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