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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3.10.02 ~ 2023.10.06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내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나의 소중한 꿈을 부당하게 포기하게 되어 어떤가 하고 묻는 사람들. 하지만 해보고 해보다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 의사가 아닌 다른 일을 할 때도 나는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더 단단한 면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내가 해보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다른 방향에서 또 단단한 면이 있겠지.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제 2의 인생이라고 할수 있는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가고 싶은 것 뿐이다. 온전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응가 상추쌈.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상추에 우유 (건강한 기니피그) 응가를 햇빛에 말려 잘게 갈아 쌈을 쌌다. 쌈 크기가 내 새끼손톱만 했다. 요만한 상추쌈을 열심히 싸서 먹이니 라떼 (아픈 기니피그)가 받아먹었다. 그러고는 이내 응가 맛이 느껴졌는지 화난 표정을 지었다. 한번더, 상추쌈을 새로 싸서 먹였다. 그냥 보기에는 상추이니 바보 라떼는 상추만 있는 줄 알고 잘도 받아먹었다. 그러곤 ‘어쩐지 기분은 나쁜데 일단 삼킬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내 다시 주면 절대 먹지 않는 라떼. 그런데 또 새로운 상추쌈을 싸서 주면 먹었다. ‘라떼야 미안해, 다 너 낫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하고 새끼손톱만 한 쌈을 싸고 또 쌌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슈퍼노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 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제로 투 원』 저자
권력의 애완견, 검사. 조국 - 디케의 눈물 2022년 10월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영삼 정부 때 검찰에 출입했는데, 그때 서울지검의 모 차장 검사가 기자들 앞에서 ‘우리는 개다. 물라면 물고 물지 말라면 안 문다.’고 했다.” 2013년 11월 고 이용마 MBC 기자는 월간지 11호에서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검사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권력의 사냥개다. 주인이 ”가서 물어!“라고 시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가서 무는 존재, 주인이 시키기 전에는 절대 물 수도 없는 존재다. 하지만 최근엔 이런 사냥개 이미지에 한가지 더 덧붙여졌다. 권력자에게 빌붙어 아양을 떠는 애완견 이미지다. 돈 많고 힘센 권력자들의 무법 행위 앞에서 비굴하게 꼬리를 내리고 기분을 맞추려고 보이는 행태를 빗댄 것이다..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건 아닌지.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불쌍한 마음에 5만원을 주고 뒷다리가 불편한 기니피그를 데려왔다. 마트에서 동물을 판다는 것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다리가 불편해 아무도 데려가지 않은 채 삶을 마감한다면 그 또한 마음 아픈 일이다. 그렇게 해서 나는 집에 기니피그 친구 둘을 두게 되었다. 새로 온 친구는 하얀색이라 우유라고 불렀다. 둘 다 암컷이었는데, 라떼와 우유는 친구처럼 지냈다. " 얘, 그냥 다리만 끄는 거지 멀쩡하다. 그냥 이렇게 살아. " "네? 죽을병 아니에요?" "아니야. 그냥 살어. 다리 끈다고 불쌍해 보이겠지만 그냥 그것만 너 눈에 거슬리는 거지 그냥 살아도 돼. 다리 끌리니까 까지지 않게 푹신하게 깔아주고." 다리를 좀 끌기는 해도 우유는 건강했다. 많은 생각이 스쳤다. 다들 너무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건 아닐..
희생하고 책임지는 동지.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 내가 존중하고 싶은 사람을 대우해주는 것은 내 의지로 가능한 일이다. 내 인생은 내가 좌우할 수 있어야 한다. 남의 호의에 기대어 나의 행복을 결정한다면, 그것은 정말 불안정한 삶이 아닐까. 나란히, 친구처럼 공평한 관계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 맞춰가는 삶을 살고 싶다. 서로에게 무언가 필요하면 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를 책임지는 동지를 만나고 싶다. 제가 마주한 파도를 피하지 않을 겁니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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