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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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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으로부터 치유되기 위한 예술] - 정여울, 빈센트 나의 빈센트 ​​ . 나는 빈센트의 우울과 광기 자체가 그토록 위대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오히려 광기와 우울로부터, 트라우마의 무시무시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해 내려는 강력한 의지가 그의 그림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 아픔으로부터 치유되기 위한 그 모든 몸부림이 빈센트의 예술 세계였다. . 그는 아픔을 재료로 예술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아픔에 맞서기 위한 불굴의 용기로 그림을 그렸음을 믿는다. . ⓒ 정여울, 빈센트 나의 빈센트. .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책 한권 통째로 밑줄을 긋고 싶습니다. 글을 읽으면 뜨거운 무언가가 손에, 마음에 들어오는 듯 합니다. 정말 대단한 작가와 화가이며, 너무 따뜻하고 멋진, 예술 작품같은 책입니다. .
프로젝트 100. 매일 고마움을 쓰고, 매일 칭찬을 말하기. https://www.instagram.com/p/B2DOtRMlark/ Instagram의 Heaven Kim님: “프로젝트 100. 헤븐과 함께 백일동안 . 감사하며 즐거우실 당신을 기다립니다 . https://brunch.co.kr/@heaven/455 . #카카오임팩트 #소셜기부프로젝트 #스몰 좋아요 6개, 댓글 4개 - Instagram의 Heaven Kim(@happyheaven21)님: "프로젝트 100. 헤븐과 함께 백일동안 . 감사하며 즐거우실 당신을 기다립니다 . https://brunch.co.kr/@heaven/455 . #카카오임팩트 #소셜기부프로젝트…" www.instagram.com 프로젝트 100. 헤븐과 함께 백일동안 . 감사하며 즐거우실 당신을 기다립니다 . https:/..
[특별하고 고마운 아버지에게] - 정영욱,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특별하고 고마운 아버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 정영욱, 참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미드나잇 에디션) 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18년 8월 평점 : ★★★★★ 정말 위로를 많이 받은 책입니다.
[인생, 사랑]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There isn't time so brief is life. 인생은 짧기에 시간이 없다. There isn't time for bickerings, apologies, heart burnings, callings to account. 다투고 사과하고, 가슴 아파하고 해명을 요구할 시간이 없다. There is only time for loving, and but an instant, so to speak for that. 오직 사랑할 시간만이 있을 뿐이며, 그것은 말하자면 한 순간이다. Mark Twain. 마크 트웨인.
[누군가에게 준 것이 돌고 돌아] 김영하, 여행의 이유 (10배속) . 당황하는 그녀 대신 현지인 할머니가 버스 요금을 내주었다. 나중에 갚겠다고 하자 할머니는 고개를 저으며, 자기에게 갚을 필요 없다, 나중에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면 그 사람에게 갚으라고 했다. . 환대는 이렇게 순환하면서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그럴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 준 만큼 받는 관계보다 누군가에게 준 것이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세상이 더 살만한 세상이 아닐까. . ⓒ 김영하, 여행의 이유. .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서로를 도와주며 살아갑니다. 돌려 받아도 좋고, 돌려 받지 못해도 그만이고요. 대신 이 세상이 좀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 - 김영하, 여행의 이유. 격렬한 운동으로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을때 마침내 정신에 편안함이 찾아오듯이, 잡념이 사라지는 곳, 모국어가 들리지 않는 땅에서 때로 평화를 느낀다. . 모국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이제 그 언어의 사소한 뉘앙스와 기색, 기미와 정취, 발화자의 숨은 의도를 너무 잘 감지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진정한 고요와 안식을 누리기 어려워졌다. . 모국어가 때로 나를 할퀴고 상처내고, 고문하기도 한다. . 모국어를 다루는 것이 나의 일이지만, 그렇다고 늘 편안하다는 뜻은 아니다. . ⓒ 김영하, 여행의 이유. . . 가끔 항상 곁에 있던 것들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처음 마주한 것들에게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인듯 하네요 ^_^// .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 때] -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 작별과 만남에도, 생각과 마음에도 조금 더 소중함을 불어넣고 싶다면, 내 삶에서 이만한 곳도 없을 것이다. . 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 값을 치르고서라도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때가 또 다시 찾아온다면 . 나는 다시 파주로 향하게 될 것이다. . ⓒ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 파주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 글을 보니 책읽기에 좋은 장소가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 . https://youtu.be/RNSzy4lzx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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