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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해석의 힘. 메르 - 1%를 읽는 힘 나는 큰돈이 움직이는 곳에서 투자를 승인하고, 위험관리를 하면서 실전을 겪어왔다. 이런 실무 경험과 정보 검토 및 선별,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연결해서 보는 노력이 합쳐져 하나의 새로운 시각을 만들 수 있었다. 투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내 일상에 깨달음을 적용할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다. 이 책은 같은 정보를 접해도 남들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투자의 선택 방향이 놀랍도록 다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정보의 질도 중요하지만, 정보의 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세상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행간을 해석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
악의 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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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3.09.11 ~ 2023.09.15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넉넉하고 익숙한 여행의 일상. 안시내 - 여행이라는 일 여행작가로 살아가며 수많은 여행을 하면서, 확고한 취향이 생겼다. 이제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는 것보다는 익숙한 곳에서 일상을 그리는 게 훨씬 새롭다. 낯선 여행지에 대한 감탄보다는 내가 잘 아는곳, 그래서 가장 마음이 편하고 만족스러운 곳에서 일상을 치르는 게 즐겁다. 태국행 항공권을 발권하고 나면, 이미 아는 곳임에도, 여러번 가본 곳인데도 그 익숙한 새로움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곳에 나의 일상이 있기 때문이다. 느지막이 일어나 씻지 않은 채로 나와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한참이나 여행자 거리에서 익숙한 빠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숙소로 돌아가 작업용 짐 가방을 챙긴 후 나선다. 빠이 여기저기에 있는 찻집에 앉아 푸른 하늘과 초록 숲을 보며 글을 쓰고, 저녁에는 새로 만난 여행자들과 맥주를 마시며 ..
질문하기의 중요성. 대니얼 윌링햄 -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비록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이라고 해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때로는 말을 하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작전 브리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질문을 해서 멍청하게 보이기는 싫어. 아마도 전투기를 타고 출격을 하면 알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해군 조종사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질문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러한 특성을 성격의 일부라고, 그래서 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단정짓지 말자. 질문을 하는 것은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기술이다. 질문하기는 결코 편안한 느낌을 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할수록 점차 나아질 것이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대니얼 T. 월링햄 지음, 박세연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글쓰기와 여행, 여행과 글쓰기. 안시내 - 여행이라는 일 나와 여행 그리고 글쓰기. 우리는 함께 자라왔고, 흘러가는 시간과 더불어 모양새는 바뀌었을지언정 서로 손을 놓은 적은 없다. 여행과 글쓰기가 나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내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그런 내게 두 친구 중 더 친한 친구를 고르라고 하면, 고민 끝에 여행이라고 할 것이다. 더 좋아하는 친구를 고르라고 하면, 고민 없이 글쓰기라고 할 것이다. 여행이 업이고 일상이 여행이지만, 글쓰기는 내게 마음속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주는 행위다. 고요한 독서나 친구와의 술 한잔 혹은 차분한 명상보다도 더 마음을 풀어내는 게 글쓰기다. 글쓰기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이며, 내 마음을 비우는 용도로도 쓰인다. 한편 여행은 글쓰기의 영감이며, 나의 창작욕을 불태워 주는 발화제다. 이처럼 글쓰..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것. 안시내 - 여행이라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간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이다. 그건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히 안다는 것이고,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하루의 많은 시간을 그 일을 하며 보낸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이 한순간도 지겹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지겨움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마치 기분좋은 여행 끝에 잘 놀아서 느끼는 고단함이나 피로처럼 때때로 깊지 않게 찾아들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이유는 일이란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일이라면 좋아하는 마음으로 지속할 수 있다. 좋아하는 마음가짐, 그 마음이 나의 일을 지켜낼 것이다. 여행으로 즐기고 일하는 덕업일치의 삶 @ 안시내 - 여행이라는 일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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