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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탄식 같은 감탄사가 저절로 새어 나온다.
눈에 띄게 화려하고 높은 건물은 없지만,
하늘과 맞닿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
자리한 도시 모습에 괜히 가슴이 벅차다.
푸른 산 아래 만들어진 도시의 집들은
옹기 종기 모여 있다.
한없이 높은 하늘에
마음을 빼앗겼는지도 모르겠다.
@ 권호영 -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푸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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