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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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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키워라. 김새해 - 돈의 그릇 “당신의 그릇이 커지는 순간 돈은 따라옵니다.”왜 똑같이 일하는데누구는 부자가 되고 누구는 부자가 되지 못할까?자수성가한 수백억, 수천억 자산가를 만나 가르침을 구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돈의 그릇」© 김새해 - 돈의 그릇다산북스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새로운 길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소와다리
중요한 건 마음. 박석현 - 스무 살의 너에게 누구에게나 세상은 두렵고, 가혹하고, 또 어렵기만 하다.하지만 그 와중에 가끔 만나는 좋은 사람과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다.살아가며 때로 방향을 잃고 헤맬지라도 평소에 중심을 잘 잡고 산다면 이내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결국 중요한 건 마음이다.©박석현 - 스무 살의 너에게좋은땅
아이보다 더 깊게 내려가서. 김미경 - 김미경의 딥마인드 미경아, 부모는아이가 지하 깊은 곳에 있을 때 저 높은 곳에서 올라오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아니야.아이보다 더 깊게 내려가서 안아 올려주는 사람이야.지금은 아이를 안아 올려줄 때야.깊이가 높이야.이번에 깊이 내려간 만큼 그게 아이의 높이가 될 거야.©김미경 - 김미경의 딥마인드어웨이크북스
명령은 그냥 명령. 생텍쥐페리 - 어린 왕자 어린 왕자는 별에 도착하자 가로등지기에게 공손한 태도로 인사했다."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왜 가로등을 껐어요?""명령이야.""명령이 뭐에요?""명령은 가로등을 끄라는 거야." 그러고서 그는 가로등을 다시 켰다."그런데 왜 또 가로등을 켰어요?""명령이야.""이해가 안 가요.""이해하지 않아도 돼. 명령은 그냥 명령이니까."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마음시선
눈이 녹으면.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눈오는 지도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나려,슬픈것처럼 창밖에 아득히 깔린 지도우에 덮인다.방안을 돌아다 보아야 아무도 없다.벽과 천정이 하얗다. 방안에까지 눈이 나리는 것일까, 정말 너는 잃어버린 역사처럼 홀홀이 가는 것이냐?떠나기 전에 일러둘 말이 있든것을 편지를 써서도 네가 가는 곳을 몰라 어느 거리, 어느 마을, 어느 지붕밑, 너는 내 마음속에만 남아 있는것이냐, 네 쪼고만 발자욱을 눈이 자꼬 나려 덮여 따라 갈수도 없다.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욱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꽃사이로 발자욱을 찾아 나서면 일년 열두달 하냥 내마음에는 눈이 나리리라.©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소와다리
지우고 다시 써라. 김미경의 딥마인드 "진짜 네가 누구인지 꼭 알고 살아라.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쓰는 네가 바로 너다.몇 번이고 지워도 되니 겁내지 말고 다시 쓰거라."이제는 누군가를 이기고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며 뛰지 않는다.대신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딥마인더는 누구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길을 알아보고 누구보다 강력한 실행력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다.© 김미경 - 김미경의 딥마인드어웨이크북스
호사스럽게 일상을 누리는 2025년이 되기를. 백수린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페이지가 줄어드는 걸 아까워하며 넘기는새 책의 낱장처럼, 날마다 달라지는 창밖 풍경을 아껴 읽는다.해의 각도와 그림자의 색깔이미묘하게 달라지고숲의 초록빛이 조금씩 번져나가는 걸 호사스럽게 누리는 날들.©백수린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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