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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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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관계의 공통점. 호림 - 모든 색이 치유였어 2 #도서지원 #촛불과의거리 #사람간의거리 #촛불은관계와같아서 촛불과의 거리는사람간의 거리와 같다.바짝 다가서면화상을 입는다.경미하지만 아주 오래가는얼음에 갇힌 불빛은따스한 기운으로 빛났다.주변 사람들처럼소박하고 은은하기에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다웠다.@호림 - 모든 색이 치유였어 2준북스#호림 #모든색이치유였어 #준북스 색이 가진 힘을 통찰하며,그 힘을 공유하기 위해 쓰여진 컬러 에세이.화이트, 그린, 블랙, 바이올렛, 그레이, 브라운.이렇게 6가지 색을 주제로 일상, 여행, 추억, 소리를 돌아보게 합니다.여행 에세이로도 읽을 수 있고,색깔 이야기로도 읽을 수 있어요. 안그래도 어제 눈이 제법 왔는데, 사진 보니까 하얗게 내리던 눈 생각이 나네요.잘 보겠습니다~ 🙂🙃
브랜드 평가 기준. 흑상어쌤 - 하루 10분 브랜딩 습관 왜 이 비즈니스를 시작했는지,무엇을 위해 비즈니스를 유지하는지,어떻게 비즈니스를 운영하는지.이 세 가지 질문의 답에 공감하는소비자가 대상이 되는 것이고그 대상에게 말과 행동이일치하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느냐가브랜딩을 평가하는 기준이 됩니다.©흑상어쌤 - 하루 10분 브랜딩 습관다반
두렵지만 묵묵히.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가보지 않은 길은 두렵고 어렵고 막막하죠.하지만 그 길이 내 길인지는 두려워도 가보아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어디에도 처음부터 길이라고 불린 곳은 없었으니까요.누군가 그 길을 간 다음에 결과가 생기면우린 그걸 길이라 부르잖아요.@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북로망스
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흑상어쌤 - 하루 10분 브랜딩 습관 고요별서 북스테이는‘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독서하며 쉬는 공간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아늑한 지적, 정서적 곳간 같은 곳 말입니다.그런 공간이 있다면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가 책을 읽고 삶이 변했다면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흑상어쌤 - 하루 10분 브랜딩 습관다반
화음과 불협화음이 있어야 아름답다. 황보름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음악에서 화음이 아름답게 들리려면 그 앞에 불협화음이 있어야 한다고요.그래서 음악에선 화음과 불협화음이 공존해야 한다는 거예요.그리고 인생도 음악과 같다고요.화음 앞에 불협화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생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거라고요.@ 황보름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클레이하우스
작은 상담소. 김호성 -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도서지원 #살수있어요 #방법이있어요살 수 있어요, 방법이 있어요.아직은 그저방법을 모르는 것뿐이라고, 제가 저를 구한 방법이라면, 당신도 그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그런 마음으로 상담을 시작했습니다.오래도록 많이 힘들었던 당신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기를, 함께 걷는 과정에 조금씩 더 빛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그리하여 마지막 장을 닫을 때 눈부시게 빛나는 원래의 모습이되어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김호성 -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온더페이지#김호성 #내마음다친줄모르고어른이되었다 #온더페이지#마음일기 #감정일기장 16년간 진행한 심리상담 중 꼭 알려주고 싶은 부분만 모아서 책으로 엮었습니다.힘들 때 나를 지켜주는 상담소인데요.10주간 작성할 수 있는 마음..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 유영광 -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사람들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건 오직 위대한 사람뿐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건 도전하는 사람을 비웃기 위한 말에 불과해.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 같은 건 없네. 오직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만 있을 뿐이지. ©유영광 -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 클레이하우스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 전경린 - 자기만의 집 당시 엄마는 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 같았다.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은 발목에 금이 가서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언제까지나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았다.곧 누군가가 들이닥쳐 유리 인형을 창문 바깥으로 내동댕이칠 것만 같아 마음이 초조했다.유리로 만든 발레 인형은 어쩌면 산산이 부서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전경린 - 자기만의 집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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