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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촛불과의거리 #사람간의거리 #촛불은관계와같아서
촛불과의 거리는
사람간의 거리와 같다.
바짝 다가서면
화상을 입는다.
경미하지만 아주 오래가는
얼음에 갇힌 불빛은
따스한 기운으로 빛났다.
주변 사람들처럼
소박하고 은은하기에
화려하지 않지만 아름다웠다.
@호림 - 모든 색이 치유였어 2
준북스
#호림 #모든색이치유였어 #준북스

색이 가진 힘을 통찰하며,
그 힘을 공유하기 위해 쓰여진 컬러 에세이.
화이트, 그린, 블랙, 바이올렛, 그레이, 브라운.
이렇게 6가지 색을 주제로
일상, 여행, 추억, 소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여행 에세이로도 읽을 수 있고,
색깔 이야기로도 읽을 수 있어요.
안그래도 어제 눈이 제법 왔는데,
사진 보니까 하얗게 내리던 눈 생각이 나네요.
잘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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