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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문 뒤에는 어떤 계절의 어떤 풍경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어떤 사람이 나와 같은 문을 열었을까.
문을 열기 전의 나와
문을 연 후의 나는 또 얼마나 다를까.
문 몇 개를 열어서 전혀 다른 계절,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마법 같은 일인지.
•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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