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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관심이 없거나
하위문화로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은
게임에 몰입하는 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까짓 것이 뭐라고
울고 웃고 돈을 쓰고 선물을 보내고
항의를 하느냐고.
내가 살아오며 생각한 것 중 하나는
누구나 삶의 실체는
꼭 하나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모두가
같은 곳에 있지도 않다는 것이다.
내가 만드는 무언가로 인해
누군가가 울고 웃는다면,
그건 나로서는 아주 아주
영광되고 보람 있고 기쁜 일이다.
• 신태주 - 서버 오픈 준비합니다
파란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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