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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생각하기

데스 레이스 Death Race - 조 드 세나 Joe De 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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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레이스 Death Race - 조 드 세나 Joe De Sena.

월 스트리트에서 주식중개인으로 일했습니다. 

고객의 주문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거나,

고객들이 더 이상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3만~4만 달러를 잃는 일이었죠.

스트레스가 아주 극심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대회 하나를 소개해줬습니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긴 한데... 알래스카에 아이디타로드라는 코스가 있어.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 죽을 때까지 걷는 경기야. 

어때? 지금 너에게 꼭 필요한 대회인거 같은데?"


조는 즉시 등록했고, 지금은 '데스 레이스' (극한까지 가는 걷기/달리기/수영하기) 라는 경기를 만들어 사업적으로도 성공하게 됩니다. (마라톤은 42km, 그보다 더 많이 뛰는 울트라 마라톤에 이어 철인 3종 경기 등 극한의 스포츠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매일 몸을 움직여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우리는 어느날 갑자기 사업이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에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건강은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 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 조 드 세나 Joe De Sena.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P300


...


건강이 최고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이 소중하다는걸 모를때도 있는 것처럼,

건강할때에는 소중함을 잘 모르기도 하죠.


상처받았다면 회복을,

아프다면 빠른 쾌유를,

건강하다면 계속 건강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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