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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달리 호주에서는
호스로 물을 뿌려 세차할 수가 없었다.
하천오염을 막기 위한 일환이었다.
대신 세제 탄 물을 적신 수건으로 차량을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다시 훔쳐냈다.
단순한 육체노동이
머리를 맑게 했고 밤잠은 달았다.
© 김정호 - 코끼리 없는 동물원
엠아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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