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무엇이든 덜 써야. 김정호 - 코끼리 없는 동물원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한국과 달리 호주에서는
호스로 물을 뿌려 세차할 수가 없었다.
하천오염을 막기 위한 일환이었다.

대신 세제 탄 물을 적신 수건으로 차량을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다시 훔쳐냈다.

단순한 육체노동이
머리를 맑게 했고 밤잠은 달았다.

© 김정호 - 코끼리 없는 동물원
엠아이디미디어

반응형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