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홍콩 시위가 장기화 되면서 이를 진압하려는 경찰과 시위대가 점점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2019년 8월 11일 오후에는 한 여성 시위대가 경찰이 쏜 고무총에 눈을 맞아 실명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에 분노한 시위대가 홍콩 공항을 점거하면서 홍콩 국제공항이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13일 오전 6시까지 잠정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천안문 사건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덩샤오핑의 무차별 인권 탄압이 1989년 6월 4일에 있었는데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무차별 탄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과연 언제까지 막을 수 있을까요.
.
시위도 중요합니다만, 부디 다치거나 부당하게 억압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잊지 맙시다.
두번 다시 지지 않습니다.
나라를 팔아 내 배만 불리는 사람들은 뽑지 않습니다.
.
반응형
'Culture > 생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젝트 100. 매일 고마움을 쓰고, 매일 칭찬을 말하기. (0) | 2019.09.14 |
---|---|
중국군, 선전(심천)에 집결중. (0) | 2019.08.14 |
경제 상식 #1 (0) | 2019.01.12 |
세균감염을 막았던 선구자 - 제멜바이스 (0) | 2018.12.06 |
막을 수 있었는데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0) | 2018.11.24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