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음악

[잊으려고 애써왔던, 잊고 살아왔던] - 존박, 이상한 사람.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잊으려고 애써왔던, 잊고 살아왔던.
모든게 어려웠는데, 모든게 아름다웠다.

.
잊으려고 애써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
우리 둘은 얼마나 오래
같이 걷게 될까
이런 것이 궁금해지면 사랑인걸까
.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
ⓒ 존박, 이상한 사람.
.
티비에서 잠깐 나온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동백꽃 필무렵 OST 네요.
가사가 정말 좋아서 적어봤습니다.
이상한 사람, 만나고 계신가요?
.

https://youtu.be/LqzCQVKMbKo

 

반응형

'Culture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아저씨 OST] 손디아 - 어른 가사  (0) 2021.08.11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