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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서운해, 나도 서운해.' 이 말은 실은,
'사랑해, 나도 사랑해.'
이 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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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렇게 서운하다는 말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도 꾸역 꾸역
눈물을 참은 엄마와 나는
서로 많이 사랑하는 사이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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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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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담아 자주 표현해야겠습니다.
아쉬움 말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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