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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용서 구함'에 익숙지 않다.
'감사'에 대한 표현도 과거보단 나아졌지만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도구들을 사용해
마음을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평생 말도 많이 섞지 않고 데면 데면하게
지냈던 아버지에게 갑자기 감사와
용서 구함을 전달한다는 것이 어디 쉬울까.
하지만 그러한 순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심으로 감사와 용서 구함을 실행했을 때
일어나는 기적 같은 변화는
망설였던 순간이 아찔하게 느껴질 정도로
크고 값지다.
ⓒ 김선중,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I 아이.
원너스미디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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