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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얻은 것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계절의 변화가 이토록 아름답고
자연의 색이 이렇게나 황홀한 것이었구나.
소소한 일상속에서 누리는
삶의 행복과 가치가 이전보다 더 커졌다.
다시 떠나게 된다면 그곳이 어디든지 상관없이
동네 아이의 얼굴, 허기를 달래줄 밥상,
커피가 담긴 찻잔처럼
아주 소소한 것들에 있는 행복을 찾아보고 싶다.
ⓒ 박성혜,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 준다면
- 우리가 여행을 다시 부를 때
두사람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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