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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만든다는 건
너무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일이야.
그래서 일단은 엉성하게나마
형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보다는,
어설픈 무언가를
다듬고 고치는 게 훨씬 쉬우니까."
가끔 제가 제게 하는 말입니다.
작가도 사람인지라
주변의 정갈한 삶을 동경하곤 하지만,
엉성한 생활의 흔적도 나름
앞으로의 삶에 좋은 재료가 되는 법.
ⓒ 석정현 - 썰화집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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