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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픔이 그를 규정짓지는 못한다.
마음속에 깊은 아픔이 있다고 해서
그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지 못하는 이유가
그가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도 아니다.
홀로 위로하기 어려운 아픔일수록,
상처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할수록
스스로를 더 깊이 돌봐주고 쓰다듬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정신과의 문을 두드려도 좋다.
당신은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는 아픔으로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다.
Ⓒ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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