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일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일에도 감사함]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돌이켜보면 스스로가 만든 새장이었다. 안정을 위해 새장을 지었고 자유를 위해 새장을 부쉈다가 내 손으로 다시 지었다. . 돌이켜보니 자유와 안정은 어느 곳에나 있었지만, 새장 안에선 밖만, 밖에선 새장만 쳐다보고 있었다. . 부수고 지어본 뒤에야 새장 안에서도 자유를 볼 수 있게 됐다. . ⓒ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나에게 없는 것들이 크게 보일 때고 있고, 내가 가진게 작게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별 일 없는 일상이 소중하며, 사소하면서도 감사한 일은 정말 많습니다. .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