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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에세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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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위한 선택]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익숙한 길은 당장 걷기 편하다. 새로운 길은 잘 모르기에 두렵다. 하지만 많이 걸어왔던 경험, 익숙함이 행복을 위한 길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슬픔의 늪으로 하염없이 침잠할 것을 알면서도 익숙하다는 이유로 그 길을 선택하기 보단 이제는 과감히 나를 위한 새로운 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한 번뿐인 내 삶을 위한 선택을 내리고 그 선택을 따를 용기를 내보기 바란다.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생에 한 번뿐인 이 순간]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무언가를 후회 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저런 표정, 저런 느낌, 저런 열정에서 우러나오는구나. 부럽고, 아름답고, 눈부셨다. 우리가 이렇게 생에 한 번뿐인 눈부신 반짝임들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우리 앞에서 연주되는 생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이 순간은 오직 한 번뿐이니. 세상이 목말라 하는 것들을 찾기 위해 부디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가지 않기를. 다만 자기 안의 목마름을 세상의 목마름과 합치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나의 열정과 세상의 허기를 일치시키는 마음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기를. ⓒ 정여울,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출판. 매 순간 반짝이는 아름다운 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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