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마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린 마음]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삶은 한없이 냉정한 데 반해 우리의 마음은 여리기 그지 없다. 쉽게 상처입고 좌절한다. 심하게 다친 몸이 움직일 수 없듯 아픔이 지나치면 마음이 멈춘다. 지친 마음으론 어떠한 기쁨이나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거나 심하면 삶마저 중단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마음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를 보호한다. ⓒ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