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자의 특권]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한때는 관심조차 없었던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건 여행자의 특권이다. 캠핑에 대한 갑작스러운 호기심과 평소 고치고 싶던 착한 사람 병. 그리고 너무나 멋진 곳에서의 하룻밤 덕분에 나는 이제 어둠 속에서도 기꺼이 태양을 마중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벅참과 잔잔한 여운 사이에서 또 어떤 것을 새롭게 사랑하게 될지, 벌써 설렌다. ⓒ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행복우물 [내일 할 거야, 왕창 할 거야]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여러분, 편리한 말이니 오늘 이거 외워 두시기 바랍니다. '내일 할 거야. 왕창할 거야.' 스스로에게 응석 부릴 때 참 편한 말입니다. '내일 할거야'만으로는 안됩니다. '왕창 할 거야'가 지금의 나를 좀 더 편안하게 해주는 키워드니까요. - 요시타케 신스케,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좀처럼 의욕이 나지 않는다면, 일하는 것도 쉬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기분에 어깨가 무겁다면 잠들기 전에 이 말을 한 번 떠올려봤으면 한다.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꽤 효과가 좋다. 내일 할 거야. 왕창 할 거야. ⓒ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강한별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