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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같았던 할머니께서
그렇게 일찍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소년은 혼자서 생각할 시간을 갖지도 않았을 것이고,
인물 사진을 중대하게 여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죽음이 역설적이게도
강렬한 삶의 열정을 품어 줬달까요.
그 우주 같은 사랑은 소년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방패막이 된 것 같아요.
ⓒ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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