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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세계를 관찰할 때는
있는 그대로를 보는 연습을 한다.
매번 컨투어 드로잉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루엣은 본질과 내면이 빚어내어 만든 외곽선이다.
현상들을 압축한 그 선이 좋다.
그리고 모두는 각자 다른 실루엣을 지닌다.
나는 이런 의미의 관찰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이 항상 흥미진진하고,
그걸 살아가는 나라는 캐릭터가 재미있고,
그리고 내가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면 설렌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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