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모든 아버지는 한 그루의 나무. 나태주, 나민애 - 나만 아는 풀꽃 향기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그때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면서도
아버지가 주는 울타리를 원망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모든 사람이 잘날 수 없고,
모든 아버지가 큰 나무일 필요는 없었는데
그때는 몰랐다.

우리 아버지도
엄연한 한 그루의 나무였는데 말이다.

• 나태주, 나민애 - 나만 아는 풀꽃 향기
앤드

반응형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