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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쓰지 않을 땐 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막상 신경을 쓰기 시작하자 일이 끝나지 않았다.
출근해서 퇴근까지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
특히 서점 일을 하고 있다가 커피 주문이
올라치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스텝이 꼬여 당황하길 여러 날.
영주는 바리스타 공고를 서점 근처 몇 곳에 붙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민준이 왔다.
• 황보름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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