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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사는 동안은
오늘처럼 웃겠지.
언젠가 할머니가 되어
가장 좋아하는 꽃무늬 바지를 입고
밤막걸리를 병째로 홀짝이며
함께 키득거리는 상상을 했다.
역시, 좋다.
• 김멋지 위선임 - 우린 잘 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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