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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면
비겁한 변명 따위는 집어넣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그 행동이 나를 더
좋은 어른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은 물론,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꼭 대단한 지식과 자리에 있지 않아도 되고,
사회적 이슈가 아니어도 괜찮다.
그저 내가 한끼 먹은
밥의 양만큼만 행동한다면
나는 오늘 하루의 밥값은 한 것이다.
당신이 지금 옳다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하라.
해결하는 진짜 어른들이 많아진다면
이 세상은 좋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타인의 고민과
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한 사람의 움직임으로 사회는 전진하기 때문이다.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살 것인가
@ 김혜민 -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시크릿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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