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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일 때 현명한 조직 생활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해주는
선배가 있었다면 퇴사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상급자가 보기에는
아무리 열심히 일하는 신입사원도 어설퍼 보인다.
함선은 방향을 바꿀수 있는 속도가 정해져 있다.
급하게 방향을 틀면 배가 가라앉을 위험이 크다.
회사는 함선과 같다.
나 혼자 제트스키를 타고 달려갈 수는 없다.
함선의 방향과 속도에 맞춰 나아가야 한다.
신입사원은 마라톤의 출발선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함선에서 빠져나올 수밖에 없다.
어느것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작은 성공을 반복하고 더 키워
부자가 될 확률을 높여라.
©주언규 - KEEP GOING 킵고잉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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