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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피어나는 계절. 언제 필지 아무도 모른다. 김신일 -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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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계절

어떤 상황이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길은 있습니다.
지난날 잃어버린 길에서 방향을 잡고
오늘까지 살아온 것도 기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연한 일이 아닌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며
오랫동안 견디다 보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당신이 어느 계절에 필지 아무도 모르니.

©김신일 -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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