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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화려한 수사나
빗장같이 단단한 논리는 있으면 좋으나,
없어도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그런 것들은 타인의 반감을 사기 쉬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얻는 데
방해가 될 때도 있다.
언제나 본질은 간명하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모든 과잉을 제거한 것.
그 사실을 망각한 기술은
겉으로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허무하고 실속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잔기술이 아닌,
말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자본으로 삼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화두를 던진다.
©김단 - 강자의 언어
클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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