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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내적 준거 체제를
마치 자신이 그 사람인 것처럼
정서적 요소 및 의미와 함께 정확하게,
그러나 ‘마치 그런 것처럼’이라는 조건을
절대로 잊지 않고 인식하는 것이다.
로저스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감정에 지나치게 몰입해,
객관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상담자의 본분을 잊게 될까 봐
‘마치 그런 것처럼’이란 조건을 절대 잊지 말라며,
거리 두기를 당부했다.
@윤소희 - 사이코드라마
학지사

#인간관계 #사람과의관계
#윤소희 #사이코드라마 #학지사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상대방이 불편해할 만큼 가까이 가지 말고,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한데요.
문제는 적당한 거리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거죠.
그러니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적당한 거리가 어디쯤인지를
가만히 살펴야겠다 싶습니다.
#반전드라마 #몰입도최고 #한국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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