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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분명한 흔적을 남기자] MaraWriting - 정여울, 빈센트 나의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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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못해도 좋다,
내가 걸었던 길에 후회가 없다면.
남들의 인정을 받지 못해도 좋다,
내가 걷는 길에 부끄러움이 없다면.
.
빈센트는 그림 속의 붓질 하나하나를 통해
내게 말하고 있었다.
.
내가 디디는 인생의 발걸음 하나하나는
이 그림의 붓질 자국처럼 분명히
흔적을 남기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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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서 바로 터져나온 듯한
빈센트의 빛깔은 바로
마음의 색채였고 영혼의 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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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여울, 빈센트 나의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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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부끄러움 없이,
분명하고 울림이 있는 흔적을 남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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