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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군가를 웃게 하는 데
큰 힘이 들거나 돈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다.
아주 작은 배려와 센스있는 몇 가지의 행동으로 충분히 기쁨을 공유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누구도 하려고 잘 생각하지 못한다.
- 김혜원, 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
서로 같이 웃을 수 있는 작은 배려.
나와 남은 다르다.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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