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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싸움 같아서
모든게 막막했던 순간,
세상에 공짜란 없다고 생각했던 나를
아무 대가 없이
도와주고 믿어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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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종종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 생각이 난다.
아마 두고두고 생각나겠지.
.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바라는 것 없이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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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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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인해 도움을 받아
조금이라도 잘 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저도 도와주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스스로 힘을 키워야겠지요.
동시에 최선을 다해 웃으며 신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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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lazy.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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