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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내뱉으며 살아왔다.
실제로 자신이 있는지와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
호언장담하면서 상대를 설득하는 동시에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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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 할 수 있어요.
나 잘 할 수 있어.
주문을 걸듯 그렇게 말하면
진짜로 잘하게 될 것만 같았다.
잘 할 수 있다고 해놓고 못해버린 일들은
물론 셀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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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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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줍시다.
할만큼 해보고, 노력할만큼 해보는거죠.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는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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