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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크고 작은 차별, 모욕, 비난 때문이거나
정말 열심히 했는데 회사가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였다.
근데 요즘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뭐라도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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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일은 내가 열심히 하는데
나의 가치가 아니라
회사의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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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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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장하고 회사도 성장하고
나도 회사도 돈 많이 벌고
나도 점점 변신하고 있고
회사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그런 회사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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