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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가끔
잔인할만큼 너무도 혼자의 일인 것 같다.
어떤 수를 써도 결국
혼자 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 시작을
서로에게 기댈 수는 있단 걸 알겠다.
우리는 모두
게으르거나 쓸쓸하거나 나약하기도 하여서
뭔가를 혼자서 시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혼자의 일이 아닌게 없습니다만,
서로 기대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뭔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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