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고립감.
그리고 그걸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한다는 갑갑함이 밀려 왔다.
수면 위로 아른아른
조용하게 빛나는 여름 햇빛이 보였다.
나는 그 빛을 잡고 싶었다.
ⓒ 김애란, 비행운 - 너의 여름은 어떠니.
문학과지성사.
겨울 햇빛이 눈부신 요즘입니다.
저 빛을 잡지 못한다 하더라도 신나고 즐겁게 달려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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