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차갑고 잔인한 계절이지만
오히려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겨울은 두 사람이 서로의 사랑을
추상적인 이미지로서가 아니라
그 실체를 현실 속에서 오감으로 감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절이 아닐까?
혹독한 추위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따스함,
하고 있던 목도리를 나에게 둘러줬을 때
전해지는 그 사람의 온기,
안았을 때 느껴지는 체온과
심장의 두근거림 등등......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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