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네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지저분해진다고 혼내지 않을게.
빨리 하라고 재촉하지도 않을게.
쓸데없이 그런 걸 왜 하고 있냐고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 줄게.
삐뚤빼뚤 돌아가도 반듯해야 한다고 재지 않고
손이 더러워지거나 다치면
깨끗이 씻어주고 반창고를 붙여줄게.
그러니 너 하고 싶은 거 즐겁게 열심히 하렴.
엄마 아빠는 그저 네 옆에서 응원하며 지켜봐 줄게.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 사람 출판.
저도 그렇게 켰을텐데요.
어떻게 컸는지 자주 까먹습니다.
.
.
.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계라는 게임] 박정은 - 뜻밖의 위로 (0) | 2021.02.09 |
---|---|
[존재에 감사를] 아우레오 배 - 영어책 (0) | 2021.02.08 |
[변화의 물결은]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0) | 2021.02.07 |
[조화로운 세상] 아우레오 배 - 영어책 (0) | 2021.02.07 |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면] 아우레오 배 - 영어책 (0) | 2021.02.06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