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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타자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줄
마음의 온기가 남아 있다면.
모든 것을 효율성으로 환원시켜버리는
이 잔혹한 자본주의의 세계에서,
나의 아픔을 누군가가 진심으로 알아준다면
우리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힘들 때 등을 토닥여주는 딱 한 사람만으로
삶이 완전 달라질 수 있음을 알 때,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세계를 향해
성큼 다가갈 수 있다.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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