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나윤희 - 고래별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
귓가에는 끌어안은 너의 숨소리가 들린다.
이 마음에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비겁한 나를 비웃는 것처럼.

-고래별 4

내가 증오한 이 남자는 사람으로 난 탓에,
제 손으로 목소리를 빼앗은 여자를
급기야 위로하고 마는 것이다.

- 고래별 5

나윤희 - 고래별
RHK

#나윤희 #고래별 #알에이치케이
#경성의인어공주 #너의숨소리 #비겁한나
#사람으로난탓에 #위로하고마는것
#소장각만화책

반응형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