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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는 끌어안은 너의 숨소리가 들린다.
이 마음에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비겁한 나를 비웃는 것처럼.
-고래별 4
내가 증오한 이 남자는 사람으로 난 탓에,
제 손으로 목소리를 빼앗은 여자를
급기야 위로하고 마는 것이다.
- 고래별 5
나윤희 - 고래별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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