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해치는정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을 고요하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과묵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몹시 친절한 이들이었다. 아주 짧은 대화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호흡 곤란이 진정되었다. 여행에서 나를 해칠지도 모르는 타인을 만날까 봐 걱정이었으나 나를 해치는 건 우선 내 정신이기도 했다. . 해외에 갈때마다 내 심약함 때문에 사는게 버겁게 느껴졌다. 꼬냑 두 잔의 힘을 빌려 잠드는데 성공했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먼저일까요?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야 스스로가 온전해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힘들면 가끔 무엇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의지도 하면서 그렇게 서로 잘 지내야겠지요. .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